'comment'에 해당되는 글 2건

댓글 항목에서는 글에 달린 댓글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글을 따로 찾아 들어가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죠. 어떤 글에 달린 댓글인지는 가장 우측 항목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롤오버로 나타나는 빠른 메뉴로 "승인하기, 응답, 빠른 편집, 편집, 스팸, 휴지통"가 있는데,

"승인하기"의 경우 따로 "설정-토론" 항목에서 관련 항목(댓글이 승인되기 전에 - 댓글은 수동으로 승인돼야 합니다)이 체크되어 있는 경우에 가능하며 기본값은 꺼져 있기 때문에 보통은 댓글 입력과 동시에 승인이 됩니다.

(자동으로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면 항목에서 "댓글을 쓴 사람이 예전에 댓글이 승인된 적이 있어야 합니다"의 체크를 풀면 됩니다.)

"응답"은 현재 댓글 리스트를 유지한 상태로 댓글의 댓글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빠른 편집"은 작성된 댓글을 페이지 변경 없이 수정할 수 있게 합니다.

"편집"은 해당 댓글에 관한 모든 관리를 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심지어 등록된 날짜까지도 변경이 가능...;;;

(본격 콘텐츠 조작 가능 CMS...)

그리고 나머지 "스팸"과 "휴지통"은 댓글을 스팸처리하거나 삭제하는 기능입니다.

댓글에 대한 관리 항목은 "설정 - 토론"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댓글 검토", "댓글 블랙리스트" 항목으로 댓글에 부적절한 단어가 있는 경우 검토항목(승인여부)에 넣거나 등록되지 않도록(스팸) 합니다.

아바타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이미지를 등록할 수 없고, "그라바타"라고 하는 인터넷 아바타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그라바타에 회원가입을 하고 이메일 계정을 등록한 후 아바타로 사용할 이미지를 설정하면 댓글을 달 때 입력하는 이메일 계정을 통해 그라바타에서 아바타 이미지를 가져오는 방식입니다.

물론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를 업로드해서 아바타로 만드는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지만 특정 상황에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특별한 요청이 있을 때만 사용합니다)

그라바타 바로가기

http://ko.gravatar.com/

부족한 글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페이지나 포스트 하단에는 댓들을 달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언더스코어스의 기본 댓글 부분의 폼 입력부분의 크기를 contact form 7 처럼 고치려고 합니다. 우선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해당 폼들의 id나 class 를 알아봅니다.

폼에서 마우스 우측클릭을 하고 "요소 검사"를 선택하면, 크롬 브라우저 하단에 도큐먼트의 소스를 볼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다른 탭은 건들지 말고 Elements(요소) 탭에서 텍스트 입력폼 중 하나가 선택된 것을 확인합니다.

우측에 Styles 탭이 있는데, 선택된 요소 부분이 검은색으로 눈에 띄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input[type="text"] 라는 부분입니다. 그 스타일 요소를 보면 height: 20px; 라는 것이 있는데 이 부분이 text 입력폼의 높이입니다. 앞쪽의 체크를 했다-풀었다하면 입력폼의 높이가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높이값 20px을 2em 으로 바꿔보고 브라우저의 변경되는 모습을 확인해봅니다.

그 다음 댓글 입력부분의 요소를 확인해 봅니다. 우측 Styles 탭에 보면 textarea 라는 스타일 요소가 활성화(검은색)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넓이 요소를 찾아봅니다.

넓이값 width: 206px; 부분의 체크를 풀어보고 가로 크기를 확인해 봅니다. 거의 가로 영역 전체를 다 차지하게 됩니다.

넓이값을 따로 지정해도 되지만 100%로 보여지게 해봅니다. width: 100%; 로 수정합니다.

이제 이 두 부분을 고려해서, custom.css에 스타일을 추가합니다.

이름, 이메일, 웹사이트 및 내용 부분의 높이는 2em, 댓글 부분의 넓이는 100% 로 고쳐보겠습니다.

/* 코멘트수정 */
input[type="text"], input[type="email"], input[type="url"] { height: 2em; }

textarea { width: 100%; }

이름, 이메일, 웹사이트 부분의 높이가 변경되었고, 댓글의 가로 크기가 전체 영역으로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