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기초'에 해당되는 글 4건

댓글 항목에서는 글에 달린 댓글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글을 따로 찾아 들어가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죠. 어떤 글에 달린 댓글인지는 가장 우측 항목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롤오버로 나타나는 빠른 메뉴로 "승인하기, 응답, 빠른 편집, 편집, 스팸, 휴지통"가 있는데,

"승인하기"의 경우 따로 "설정-토론" 항목에서 관련 항목(댓글이 승인되기 전에 - 댓글은 수동으로 승인돼야 합니다)이 체크되어 있는 경우에 가능하며 기본값은 꺼져 있기 때문에 보통은 댓글 입력과 동시에 승인이 됩니다.

(자동으로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면 항목에서 "댓글을 쓴 사람이 예전에 댓글이 승인된 적이 있어야 합니다"의 체크를 풀면 됩니다.)

 

 

 

"응답"은 현재 댓글 리스트를 유지한 상태로 댓글의 댓글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빠른 편집"은 작성된 댓글을 페이지 변경 없이 수정할 수 있게 합니다.

 

 

 

"편집"은 해당 댓글에 관한 모든 관리를 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심지어 등록된 날짜까지도 변경이 가능...;;;

(본격 콘텐츠 조작 가능 CMS...)

그리고 나머지 "스팸"과 "휴지통"은 댓글을 스팸처리하거나 삭제하는 기능입니다.

 

 

 

댓글에 대한 관리 항목은 "설정 - 토론"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댓글 검토", "댓글 블랙리스트" 항목으로 댓글에 부적절한 단어가 있는 경우 검토항목(승인여부)에 넣거나 등록되지 않도록(스팸) 합니다.

 

 

 

 

아바타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이미지를 등록할 수 없고, "그라바타"라고 하는 인터넷 아바타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그라바타에 회원가입을 하고 이메일 계정을 등록한 후 아바타로 사용할 이미지를 설정하면 댓글을 달 때 입력하는 이메일 계정을 통해 그라바타에서 아바타 이미지를 가져오는 방식입니다.

물론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를 업로드해서 아바타로 만드는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지만 특정 상황에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특별한 요청이 있을 때만 사용합니다)

 

그라바타 바로가기

http://ko.grava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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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73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연구 & 개발. 온오프라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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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는 정적인 콘텐츠를 표현하기에 좋습니다. 과거(?)의 HTML 페이지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한 번 작성 후 그 페이지가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수정 사항은 항상 발생하죠).

 

"페이지 - 모든 페이지"를 통해 현재 작성되어 있는 페이지들의 목록을 볼 수 있고, 글(포스트)에서의 카테고리 처럼 페이지를 작성할 때 상위 페이지를 지정하는 방법으로 계층 구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지의 순서 정렬이 가능합니다.

기본 정렬은 알파벳(또는 가나다, 숫자 등) 내림차순으로 정렬이 되는데 A~Z, ㄱ~ㅎ, 0~9 의 순서로 나열되지만 페이지 작성 때 또는 편집할 때 "순서" 항목에 숫자를 넣어서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페이지를 "메뉴화"해서 네비게이션을 만들 때 필수적이므로 되도록이면 순서를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로 카테고리의 경우는 순서 정렬이 안되기 때문에 만일 사이드 바에서 카테고리 리스트를 출력할 때 순서를 바꾸려면 따로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관련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합니다.

 

 

 

페이지의 작성은 글을 작성하는 방법과 다르지 않으며 슬러그를 되도록이면 "영문"으로 하는 편이 좋은 것도 같습니다. 단지 페이지의 콘텐츠는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인 경우가 많으므로 "토론" 관련 기능인 댓글, 트랙백, 핑백은 허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페이지가 그냥 작성만 해서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매우 간단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페이지에는 다른 용도가 있는데 그것은... 나중에 다루겠습니다. 워드프레스 기초의 범위를 넘어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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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73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연구 & 개발. 온오프라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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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메뉴의 순서를 보면 "글" 다음에 "페이지"가 아니고 "미디어"가 와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미디어가 중요하다는 뜻이 아닐까요? (뭐... 사실 전부 중요하긴 하지만;;;)


워드프레스는 각 글 및 페이지에 "특성이미지(featured image)"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글 및 페이지의 내용을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하나 등록하는 것인데 이것은 썸네일(thumbnail)화 되어서 홈 화면이나 글 목록 등 게시물들을 한꺼번에 여러개 보여 줄 때 각 글들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주로 이 이미지(및 각종 미디어 파일)의 업로드를 "미디어"를 통해서 하는 것이죠.




"파일 올리기"를 통해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워드프레스에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업로더(파일을 올리는 툴)는 "다중 파일 업로더"와 "브라우저 업로더"가 있는데 "다중 파일 업로더"는 여러 개의 파일을 한꺼번에 올릴 수 있고 "브라우저 업로더"는 파일을 하나씩 올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다중 파일 업로더를 사용하겠죠?





미디어도 글 이나 페이지처럼 해당 항목을 통해 "편집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에도 잠깐 썼는데, 주로 이미지를 다루기 때문에 앞으로는 미디어 말고 이미지라고 쓰겠습니다)


편집화면에서 미디어에 정보를 추가할 수 있는데, 바로 "캡션, 대체 텍스트, 설명"입니다.

캡션은 이미지 아래쪽에 노출되는 텍스트 즉, 이미지 제목 정도를 말하고, 

대체 택스트는 어떤 이유로 인해 이미지가 출력되지 않을 때 대신해서 출력되는 텍스트를 말합니다.

그리고 설명은 이미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적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예를 들어 사진을 올렸다면 이 사진이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찍었는가 하는 등의 정보라고 하면 될까요?


셋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체 텍스트" 입니다.

근래 웹개발 쪽에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인 "웹 접근성"을 충족하기 위한 최소한의 마지노선이기 때문인데, 이 대체 텍스트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리더기에서 감지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저도 그냥 그렇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넣으시길 바랍니다.





워드프레스는 이미지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웹 브라우저에서 이미지 자르기, 이미지 회전, 상하/좌우 전환, 이미지 크기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미리보기 하단의 [이미지 편집]을 클릭하면 아래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일부러 메타박스를 모두 열어놓았습니다.




이미지 자르기"만 다뤄보겠습니다. 위의 사이드 바에 등록한 베너 이미지의 경우 정사각형이라 사실 잘 어울리는 편이 아닙니다. 글자의 상하 부분을 잘라서 좌우로 긴 이미지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우선 마우스 커서를 이미지 위로 이동하고 '클릭 & 드래그'해서 원하는 영역을 만듭니다. 




이미지의 크기는 "이미지 자르기" 메타박스를 보면 "선택" 항목에 좌*우 픽셀값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서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깔끔한 수치를 좋아해서 첫째 자리수를 "0"으로 맞췄습니다.


크기를 설정했으면 아이콘 중에서 "자르기"를 클릭하여, 설정한 것을 이미지에 적용합니다. 그리고 적용된 것을 확인한 후 [저장하기]를 클릭합니다.



이제 이미지를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이 잘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원래의 이미지 파일은 변하지 않고 새로운 편집된 이미지 파일이 따로 저장된다는 것입니다.

'연구&개발' 카테고리의 게시물 중 "사이드바 정리와 이미지 베너 추가"를 보면 플러그인을 통해 베너이미지를 삽입하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이미지가 자동으로 변경되면 좋겠지만 그렇게는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그래서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사이드바에 베너를 다시 추가하였습니다.




사용자가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그 이미지 파일 말고도 3개의 파일이 더 생성됩니다.

Thumbnail(썸네일-미리보기 이미지), Medium(중간크기 이미지), Large(큰 이미지), Full(업로드 한 이미지) 로 구분되며 보통은 이미지의 크기가 파일명 뒤에 붙습니다. 이 이미지 크기를 설정하는 곳은 다른 곳에 있는데 바로 "설정 - 미디어"에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의 테마마다 이 미디어 크기 설정이 조금씩 다르며, 필요한 경우 플러그인을 사용하거나 사용자 함수를 추가하여 다른 크기의 이미지들을 따로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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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73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연구 & 개발. 온오프라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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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메뉴는 어려울 것도 없이 바로 '글쓰기' 즉, '포스팅'을 말합니다.

요즘에는 블로그의 확산으로 인해 개념 자체를 이해하기 쉽지만, 옛날로 따지자면 게시판에 글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체계화 된 글쓰기를 통한 "공유"의 개념입니다.

워드프레스의 장점으로 내세우는 SEO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해서 글을 쓸 때 그냥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분류를 나누고 (카테고리), 키워드를 정하고(태그), 타이틀과 요약글을 지정하고 글에 걸맞는 이미지까지 추가하여 글을 써야 한다는 것으로, 마치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를 쓰듯이 체계적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고, 워드프레스 글쓰기는 그를 위한 글쓰기 도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모든 글"을 선택하면 현재 작성되어 있는 글을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일괄작업을 통해 편집, 삭제(휴지통으로 이동. 다시 복원 가능)를 할 수 있고 날짜, 카테고리로 필터링(원하는 것만 노출시키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각 글 제목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하면 임시 편집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나고 이를 통해 내용을 제외한 몇 가지 글의 정보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또는 편집창의 모습입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화면옵션"에서 노출할 메타박스(각자의 기능을 하는 사각형 패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글쓰기라면 "카테고리, 태그, 특성이미지, 슬러그" 부분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슬러그 부분은 되도록이면 영문으로 작성하시기를 바랍니다.


공개하기 항목에서 현재 작성한 글을 "공개"할 것인지, "임시글"로 저장만 해 놓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으며, 가시성 항목에서 고정글로도 만들어 포스트 상단에 항상 노출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의 출력 순서는 날짜별 내림차순 (최근 게시물이 가장 위에 노출)으로 정렬되는 것이 기본 설정이므로 혹시 글의 순서를 바꿀 일이 있다면 공개 날짜를 수정하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모든 글들은 되도록 카테고리로 분류되어야 합니다. 

카테고리의 등록은 "글 - 카테고리"를 통해 할 수 있고, 하위 카테고리에서 "상위 카테고리를 지정"하는 방법으로 카테고리 계층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단계~3단계 정도로 설계하는 편입니다.

아래쪽 그림에서 "-"가 붙은 카테고리가 2단계 하부 카테고리 입니다. "--" 처럼 2개가 붙으면 3단계 하부 카테고리가 됩니다.

카테고리 역시 슬러그는 영문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만들어진 카테고리의 계층구조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카테고리의 편집모드로 들어가야 합니다.



태그는 해당 게시물을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keyword) 라고 보면 됩니다. 카테고리를 큰 형태의 분류라고 본다면 태그는 작은 형태의 분류라고 보면 됩니다. 태그는 계층구조가 없고, 해당 글 속에서 여러번 사용된 단어 또는 중요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슬러그는 이름 그대로 출력되게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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